수경재배기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

“식물재배기, 일단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중고로 팔면 되지.”

아마 이런 생각으로 큰 고민없이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.
하지만 식물재배기는 사용 환경, 생활 패턴, 사용자의 기대치에 따라 만족도가 크게 달라집니다. 따라서 구입 전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자가진단을 해본 후 구입 여부를 결정하면 나중에 후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.
일단 구매 기준부터 체크해 보세요!

식물재배기 구매 전 체크리스트

아래의 내용들을 읽고 솔직하게 체크해 보세요.

[1] 기대치 체크
1. ‘잘 키우는 것’보다 ‘안 죽이는 것’이 목표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2. 대형 식물이나 관엽식물은 기대하지 않는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3. 허브 또는 잎채소(상추, 깻잎 등) 위주로 키울 생각이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[2] 사용자 성향 체크
4. 소음에 예민하지 않은 편이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5. 냄새나 벌레에 예민하지 않은 편이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[3] 사용 환경 체크
6.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가 없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7. 실내에 흙이 담긴 화분을 두는 게 부담스럽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[4] 생활 패턴 체크
8. 물 주는 걸 자주 잊는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9. 식물 관리에 사용할 시간이 많지 않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10. 눈에 보이는 곳에 항상 식물이 있으면 좋겠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[5] 관리 감내도 체크
11. 완전한 자동관리를 기대하지 않는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12. 월 1회 양액통을 세척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13. 월 1~2회 양액을 배합한 물을 채워주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[6] 구매 태도 체크
14. 실패해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15. 첫 구매는 연습용이라고 생각한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16. 모든 것에는 장/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.
☐ 그렇다
☐ 아니다

체크 결과 해석

‘그렇다’에 체크한 개수를 세어보세요.

11개 이상이면,
구매해도 되는 시점입니다.

7~10개이면,
구매하면 생활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.

6개 이하이면,
지금은 굳이 안 사도 됩니다. 그냥 창가에 화분을 두고 키우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체크한 개수가 적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필요성이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. 단지 ‘지금 시점에서는 필요하지 않다’라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.
상황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.^^

창가에 둔 화분

식물재배기 구입 판단표

이런 경우라면구입 판단
1. 기대치 :
허브, 잎채소 재배
대형/관엽식물 키우기

고려할 만함
비추천
2. 사용자 성향 :
소음에 민감
흙/벌레 관리가 부담

비추천
고려할 만함
3. 사용 환경 :
햇빛 부족
햇빛이 잘 들어옴

추천
필수 아님
4. 생활 패턴 :
물주기를 자주 잊음
여유시간 부족

고려할 만함
고려할 만함
5. 관리 감내도 :
완전한 자동관리 기대
주기적 물보충/통세척 가능

비추천
고려할 만함

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

“나는 식물을 잘 키우고 싶은 것일까,
아니면 식물 키우기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일까?”

식물재배기는 식물 키우기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더 필요한 가전제품입니다.

식물재배기는 식물 키우는 실력을 키워주는 기계가 아니라 식물 키우기에 실패할 확률을 낮춰주는 기계다.

이 기준에 공감이 된다면 지금 식물재배기를 구입해도 되는 시점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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